수댕이의놀이
여름이는 콩물이지.
수댕이나지
2020. 9. 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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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름에 즐겨 마시는것 중에서 하나! 바로 국산콩으로 진하고 깔끔하게 내린 콩국물이다! 시중에 매장이나 마트에서도 판매를 많이 하지만 난 직접 집에서 내린게 가장 맛있다, 다른 경우에는 국수 삶아서 콩국수로 해먹기도 한다. 콩국수도 여름에 먹으면 보양식이 된다.
큰 컵에 가득 달라서 오늘 공복에 한잔 마셔 주었다. 이렇게 집에 콩물이 있을때에는 다른거 아침으로 안 먹고 콩물을 대신으로 아침을 먹곤 한다. 그럼 속도 편하고 든든하고. 아침에 이렇게 식물성으로 단백질 섭취해주는게 좋으니깐.
콩물 큰 컵으로 하나 다 비우고 ! 아 배불러! 든든하다~ 그런 생각이 들었다. 잣도 조금 들어가서 고소함이 두배였다. 호두 넣어도 정말 고소한 콩물이지. 아 저녁에 콩국수 먹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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