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댕이의먹거리

한끼 차려먹기.

수댕이나지 2020. 9. 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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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은 직접 직에서 차려서 한끼를 해결하기로 했다. 집에 있던 반찬과 간단하게 전 부치고 불고기도 있던거 데우고해서 한끼 식사를 차려냈다. 별거 아니지만 내가 다 좋아하는 반찬들이엿다.

요즘 진짜 밥 조금만 먹는다. 아이들 밥그릇에 조금만 담아서 먹는다.. 그래도 조금만한 그릇이더라도 이렇게 가득 담아서 먹으면 시각적으로 밥을 많이 먹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작은 그릇에 먹고 있다. 다이어트 하려면 그릇부터바꿔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가장 맛있었던 반찬은 역시나 ㄱ기다! 소불고기를 했는데 야채도 많이 들어가고 달달하니 야채맛까지 잘 어울어져서 이날의 저녁 식탁의 반찬 중에서 가장 맛있게 한끼를 잘 먹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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