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댕이의하루

구운양파 과자를 먹었다.

수댕이나지 2020. 8. 2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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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과자로 간식타임 갖기! 과자는 내가 정말 좋아하지만 자제하고 먹고 싶어도 참고 그런 간식 거리중에 하나이다. 근데 먹고 싶어도 너무 먹고 싶을때가 잇다. 얼마전 너무 먹고싶어서 구매한 구운양파 과자.집앞 슈퍼에서 2개사면 1개 더 주어서 구매햇다.

동그랑링으 모양의 양파과자, 구운양파향이 나고 먹으면 먹을 수록 맛있다가 절로 나오는 감탄하는 과자이다.

예전에는 매일 한봉지씩 먹기도 했는데 그렇게 먹으면 안되니까 이제는 가끔 참고 참아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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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살짝 맥주도 한잔 하ㅕㅅ다. 이 과자랑 맥주는 너무나도 잘 어울리니까. 그리고 맥주가 부족했지만 더 먹을 수 없기에 커피를 한잔 마셔 주었다. 탄산수도 조금 먹어주고. 이렇게 오늘의 맛있고 내가 좋아하는 구운양파 과자를 먹은 일상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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