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볶음밥을 해먹었다.

가끔 집에서 반찬이 없을때 자주 해멈ㄱ는 메뉴 중 하나는 볶음밥! 시간도 오래 안걸리고 집에 있는 재료들로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잇어서 요즘 정말 자주 해먹게 된다. 계란에다가 볶다가 굴소스 조금 넣고 하면 풍미와 감칠맛이 더욱더 좋아지는 볶음밥이 완성이 된다.

이렇게 조카들 해줘도 아주 잘 먹는데, 나도 자주 먹다보니 어느새 볶읍밥 매력에 빠져든다.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볶음밥으로 저녁이나 점심을 해먹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간장과 기름으로 간을 하고 기름을 넣으면 고소한 향이 부엌 가득 퍼지기도 한다.

먹다담은 치킨이 있으면 여기에 넣어주면 치밥이 된다. 요즘 새로 생긴 핫한 신메뉴, 치킨 먹다 남은 다음날 꼭 해먹어야하는 치밥도 별미이다 ㅎㅎㅎ 치킨의 살과 밥의 조합! 계란과 굴소스가 들어가니 맛과 풍미는 더욱더 좋아진다. 이렇게 자주 해먹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