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댕이가 바라보는 세장

가평에 내려갔는데 저녁으로 유명한 회전 오리구이집을 방문했다. 여기 말고 다른 오리집이 더욱 맛있기는 한데 앉아서 시원한 곳에서 편하게 먹자고 회전 오리구이집을 간것이다. 불이 쎈 숯불에 기름이 쫙 빠지면서 맛있는 오리가 고지로 돌아가면서 구워진다. 꼬지형태라 굽기도 편하고 먹을때도 조각으로 되어 잇어서 먹기도 편하다. 같이 곁들임 밑반찬과 같이 먹어 준다. 여기 김치를 굉장히 맛있게 잘 먹었다. 화력이 좋으니까 금방 금방 맛있게 기름기도 잘 빠지면서 오리고기가 잘 구워졌다. 나중에는 잔치국수도 주문했는데 여기 잔치국수도 맛있었다. 아빠는 별로 안드시고 우리 조카 꼬멩이가 가장 많이 먹었다. 나도 다이어트 중이라서 오리고기만 조금 먹고 아에 잔치국수는 먹지 않았다. 오리고기만 먹어도 든든하고 몸에 좋은 ..

김포 문수산 쪽으로 오리고기 바베큐를 먹으러 갓습니다! 훈제 오리 바베큐 나오고 건강한 밥상 한상이 차려졌습니다. 반찬들도 다 시골식으로 조미료 많이 넣지 않고 많이 먹어도 속이 편할 정도로 그런 반찬들로 만들어졌고 김치도 직접 담근 그런 맛깔스러운 김치였습니다. 바베큐가 기름이 다 빠져서 쫄깃한 식감과 단백한 맛이 좋았습니다. 그 외에 다른 반찬들 곁들임만한 반찬들 짱아치류와 같이 먹었는데요, 오리고기의 느끼함을 굉장히 많이 잡아주더라고요. 자꾸만 손이 가는 반찬들을 리필을 해서 더 먹기도 하였습니다. 나중에 마지막으로는 오리탕과 호박밥을 내어 주셧습니다. 오리탕 얼큰하니 밥이랑 먹기에 너무 좋더라고요. 호박밥도 각종 건롸류가 많이 들어가서 건강스러운 맛! 밥을 먹는데 보약처럼 건강해지는 기분마져 들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