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댕이가 바라보는 세장

부산 시장안에 있는 빵집인데, 아주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부산 3대베이커리 중 하나인곳이다. 아주 맛있게 생긴 초코빵이 있어서 아메리카노와 먹으려고 하나 사왔다..겉으로 다 초코초코 하다. 먹기전부터 아주 입에서 날것같은 그런 확실한 예감이 들었다. 빵을 반을 잘라 절단을 해보니 안은 촉촉, 안에 빵도 초코가루로 만들었ㄷ나보다.! 그러니까 이렇게까지 달달한맛이 나지라며 생각을 햇따. 우유랑 먹어도 맛있ㄳ지만 아메리카노와 먹거나 아이스아메리카노랑 먹을떄 가장 맛있다. 집에서 가까운곳에 있더라면 이 빵집 아주 자주 갔을거 같다. 부산이니까 자주 못가서 구저 아쉬울뿐. 종종 부산 내려가면 이빵집에 들러야지. 또 사먹어야지 하며 생각햇다.

코로나로 인해서 아이들이 학교에를 가지를 못한다. 우리 조카도 마찬가지 이다. 저학년은 매일 학교를 가지만 고학년은 격주에 따라서 매일 등교 하지는 않는다. 학교에 가지 않는 날이면 집에서 인터넷을 이용을해서 줌 수업이라는걸 한다. 직접 카메라와 마주보고 선생님과 수업하는 방식이다. 중간 중간 과제도 있고, 학교 수업처럼 돌아가면서 발표도 한다. 집에서 노트북으로 하는 수업이지만 학교에서 하는 수업과 거이 별다른게 없는거 같다. 물론 질의 차이는 있겠지만 말이다. 이렇게 과제를 내어 주면 과제를 하고 다시 인터넷에 파일 첨부를 해서 올려 주어야 한다. 오늘의 과제는 수학이였다보다. 수학을 잘 하는 조카라서 다 맞았네, 참 잘했네~ 칭찬도 아끼지 않고 해준다. 어린들은 참 칭찬을 많이 좋아하는거 같다. 나..

부산에 유명한 유부 김밥집~ 예전에 방송에서도 많이 나온 곳이다. 참치랑 유부김밥 하나씩 포장해서 왔다. 유부가 메인 김밥이다. 매장이 굉자이 협소해서 그곳에서 먹기에는 불편했고 그래서 포장해서 왔다. 내가 좋아하는 시금치가 들어있고 짭쪼름한 유부도 적당하게 들어있다. 간이 적절하게 잘 되어 있고 특히나 밥이 찰지고 맛있는 쌀밥 이였다. 그래서 부산에 내려가면 이곳을 자주 들린다. 딱 보았을대는 별거 없어 보이는 비주얼 이지만 , 맛을 보면 손맛이 느껴진다. 뭔가 속이 화려하고 많이 이것저것 들어잇는것보다는 별 든거 없어도 손맛이 좋은 그런 김밥을 난 더 좋아한다.

오랜만에 매콤한맛 컵누들을 먹었다 , 무려 120칼로리 밖에 하지않는다, 다이어트 도중에 라면먹고 싶을때 이거 먹으면 딱 좋다, 일반 라면보다 매콤한 맛이 잇어서 매운 라면 먹고 싶을때도 이 제품을 먹는다. 정구시 물보다는 직접 주전자에다가 물을 끓여서 부어 주었다. 누들면은 당면 비슷한 면이라서 은근 뜨겁고 오래 익혀주어야 잘 익고 더 맛잇다. 아니면 안 익은 당면처럼 그럴 수 있다. 단백질 섭취를 같이 해줘야할거 같아서 삶은 계란 1개 있던거를 넣어 주었다. 나중에 국물 계란을 으깨서 같이 먹었다, 이렇게 먹어주니 별미네 ㅎㅎㅎ맛있으니까 쟁겨놓기 ㅋ

오바랑 남해로 여행을갔다, 낚시를 하는데 수심이 깊지가 않아서 한번 바다에 들어갔다 나오겠다고 하드라. 그래서 그러라고 했더니 이렇게 들어가서 성게를 잡아서 나왔따. 내가 좋아하는 성게, 갓 잡은 성게를 맛 볼 수 잇엇다. 얼마나 싱싱한지~이렇게 바다에서 바로 건져서 먹는건 다 싱싱하고 맛있다. 성게를 예전에는 먹지도 못했는데 이제는 이런 바다의맛을 즐긴다. 그리고 멍게도 좋아하게 되었다. 멍게 비빔밥이 너무나도 맛있더라. 멍게 비빔밥은 꼭 밥보다 멍게가 더 많이 들어가야 맛잇다! 성게는 가시가많으므로 꼭 조심해야한다. 잘 까면 안에 뽀얀 속살을 먹을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바다의 맛이지! 라고 생각한다.

부산에 유명한 통닭집이 잇다고해서 가보았다. 이곳은 백종원의 3대 천왕엥도 나왔던 곳이였다. 겉이 아주 바삭하게 튀겨지는 그런스타일의 치킨집이다. 부산 깡통시장 내에 위치해 잇다. 이름만 말하면 누그든 다 아는 그런집이다. 손님이 많고 특히나 포장해가는 사람들이 주로 더 많다. 나는 매장에서 생맥을 주문하고 치맥을 먹었다. 겉이 정말 바삭바삭. 씹을떄 나는 소리가 경쾌하게 들렸다. 영념과 후라이드 반반씩 주문을 해보았다, 맥주가 아주 술술 들어갓다. 집에서 먹으면 또 이런맛이 안나는데. 이런건 또 이ㅓㅎ게 현장에서 먹어야지 더욱 맛있는거 같다. 치맥 즐거워!

예전에 많이 했던 추억의게음을 오늘 했다. 제목은 보글보글 게임, 아참 ! 마리오도 참 많이 했었는데. 오늘은 마리오 말고 보글보글 게임을 조카와 함께 했다. 예전에 오락실에서 정말로 많이 했던 기억이 난다. 추억을 되살리면서 조카와 보글보글 게임 한판 숭부! 나는 게임을 그리 잘하는편이 아니라서 오히려 나보다는 조카가 더 잘하는거 같다. 나도 조카보다 잘 하려고 열심히 해본다. 최선을 다해서 해본다. 으쌰으샤....힘을내서! 길게하면 20분도 넘게 할 수 있다. 계속 상대방과 비교도 되면서 하는 게임이 참 재밌는거 같다. 이렇게 게임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니 오늘 하루가 빨리갔다.

오늘 절편을 사왓는데 평소에 먹던 절편과 모양이 살작 달랏다! 모양이 달라졋다 싶었는데 한입 먹는순간! 안에는 달달한 팥이 들어 있엇다! 팥이 들어있는 절편 이엿던 것이다. 겉으로는 쑥으로 만죽되어 있고 내가 쑥을 정말로 좋아한다! 쑥맛 자체를 너무 좋아하기에 이런 쑥절편도 당연히 좋아한다. 그래서 달달한 팥과 쑤긔 조합의 절편을 아주 맛있게 먹었다. 이 떡은 이번이 처음 먹어보는거다. 한팩에 6개가 들어 있다. 겉은 촉촉하고 부드럽고 안은 달달한 떡! 오늘의 간식으로 너무도 잘 먹었다. 다음에도 이떡을 사먹어야겠다. 그냥 일반 절편보다는 더욱 맛있으니까!

동생이 사온 호밀로 만든 크림호밀빵, 호밀의 식감이 너무나도 좋다! 건강에도 좋고! 당지수도 올리지 않아서 나 같이 다이어트를 하는 다이어터들에게는 호밀빵이 너무 좋다. 건강하게 그렇게 먹을 수 잇는 빵이라서 내가 호밀빵을 좋아한다. 그래서 요즘겨 먹는다. 그렇게 까실까실한 호밀의 식감이 너무나 좋다! 먹으면 몸도좋아지는 느낌이랄까. 안에 크림이 들어있어서 속은 너무나도 부드럽고 혀에 닿는 느낌도 너무나도 좋다. 커피랑 같이 오늘 아침 브런치로 먹었다. 반을 절단한 모습, 이렇게 커피랑 먹어주면 하루 충분한 한끼가된다. 크림치즈덕분인지 당도 어느정도 충전이 되어서 오늘 달달한 것들이 많이 땡기지 않게 지나갈수 있었다. 호밀빵 다이어트 빵으로 추천 합니다.

저녁을 식단으로 닭가슴살 소세지와 약간의 단호박을 먹었다.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적절한 다이어트 식단으로 잘 먹었는데 동생이 갑자기 닭발이 먹고 싶다고 한다. 그것도 매운닭발이 먹고 싶다고 했다.숯발에 구워진 닭발인데 매운맛과 숯향이 덜햇다. 바닥에 국물이 살짝 있는거 보니까 숯불을 덜 조리한거 같기도 하고, 그러고 보니 숯불향도 덜나는거 같았다. 다른날 주문해서 먹는것과 다르게 별루없던거 같다. 숯불이 더 향이들어가고 구워졋으면 맛잇었을텐데 생각하면서 술도 없이 계란탕에해서 닭발을 먹었다. 그렇게 감정적으로 맛잇는맛도 아니고 있으니까 머는다고 생각하면서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