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댕이의하루

송편 먹었다.

수댕이나지 2020. 8. 2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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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송편을 먹었다, 동네 떡집에서는 이렇게 송편도 가끔 판매를 하고있다. 언제나 송편이 있는건 아니고 가끔 갔을때 운 좋으면 이렇게 맛있고 내가 좋아하는 송편을 만날 수 있다.

색색깔로 너무 이쁘다! 다 맛깔스러워 보이는 색에 안에는 깨가 들어 있다. 달달한 설탕과 깨를 섞어서 안에 속에 넣은것이다. 다른 송편보다는 깨송편을 가장 좋아한다. 여러가지 중에서 가장 맛있다.

한팩을 거이 다 먹은거 같다. 배도 부르고 떡이라 너무나도 든든하다. 매일 먹지 못하는 떡이라 더욱 맛있게 느껴지는거 같다. 곧 추석이니까 그때 송편을 많이 먹어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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