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댕이의놀이

아메리카노 테이크아웃.

수댕이나지 2020. 9. 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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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하다가 목도 마르고 따로 물도 준비를 안해서 지나가는길에  단골 카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테이크아웃했다. 매장 안에서는 먹을 수 없었다. 커피 사들고 산책겸 걸으면서 한모금 한모금 마셔 주엇다.

먹고 싶을대 먹어주니 이리도 맛있을수가! 아주 목으로 쭉쭉 들어간다. 작은 사이즈도 아니고 큰 사이즈임에도 다 먹는데 10분도 걸리지 않앗다, 역시 맛있는 음료를 먹을때는 빠르다 ㅋㅋㅋ 이렇게 내가 좋아하는 단골 카페의 아메리카노를 순식간에 마셔 버렸다.

마시면서 산책할때 가벼워지는 발걸음 ㅎㅎ 나도 모르게 가벼워졌다 . 종종 물을 따로 준비하지 않고 산책을 갈때에는 ㅇ렇게 내가 좋아하는 단골 카페에 들려서 커피한잔 마시면서 걸어 주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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