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많이 했던 추억의게음을 오늘 했다. 제목은 보글보글 게임, 아참 ! 마리오도 참 많이 했었는데. 오늘은 마리오 말고 보글보글 게임을 조카와 함께 했다. 예전에 오락실에서 정말로 많이 했던 기억이 난다. 추억을 되살리면서 조카와 보글보글 게임 한판 숭부! 나는 게임을 그리 잘하는편이 아니라서 오히려 나보다는 조카가 더 잘하는거 같다. 나도 조카보다 잘 하려고 열심히 해본다. 최선을 다해서 해본다. 으쌰으샤....힘을내서! 길게하면 20분도 넘게 할 수 있다. 계속 상대방과 비교도 되면서 하는 게임이 참 재밌는거 같다. 이렇게 게임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니 오늘 하루가 빨리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