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랑 남해로 여행을갔다, 낚시를 하는데 수심이 깊지가 않아서 한번 바다에 들어갔다 나오겠다고 하드라. 그래서 그러라고 했더니 이렇게 들어가서 성게를 잡아서 나왔따. 내가 좋아하는 성게, 갓 잡은 성게를 맛 볼 수 잇엇다. 얼마나 싱싱한지~이렇게 바다에서 바로 건져서 먹는건 다 싱싱하고 맛있다. 성게를 예전에는 먹지도 못했는데 이제는 이런 바다의맛을 즐긴다. 그리고 멍게도 좋아하게 되었다. 멍게 비빔밥이 너무나도 맛있더라. 멍게 비빔밥은 꼭 밥보다 멍게가 더 많이 들어가야 맛잇다! 성게는 가시가많으므로 꼭 조심해야한다. 잘 까면 안에 뽀얀 속살을 먹을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바다의 맛이지! 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