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잣 향기 푸른숲.

가평에 내려갔을때 엄마와함께 가까운 곳으로 트레킹 겸 나들이를 갔다. 근처에 아침고요 수목원이 있지만 그 옆에 더 좋은 자연 그대로의 수목원이 있다고해서 가보았다. 그곳의 이름은 가평 잣 향기 푸른숲 이라는 수목원 이였다. 아침고요 수목원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보니 여기는 아는 사람들만 오는곳같았다. 가평은 참으로 잣 나무가 많다. 이곳은 잣나무 굴락지였다. 온통 여기를 보나 저기를 보나 잣 나무들이 많고 많았다. 향도 너무 좋고! 힐링이 제대로 되었다. 피톤치드도 제대로 몸에서 흡수가 된느 그런 기분이 들었다.

엄마와 나와 조카3번이랑 쉬엄쉬엄 얘기하면서 트레킹을 했다. 갔다가 근처 좋은 카페에가서 커피 한잔도 했다! 좋은 공기 많이 마시고 힐링도 제대로 하고 기분이 무척이나 좋은 하루였다. 그래서 이렇게 기록으로 남겨 본다. 다음에 가평에 내려가면 또 방문 해야지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