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댕이의하루

고기먹고 또 한 한공기 먹기.

수댕이나지 2020. 8. 3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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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집에 가서 고기를 많이도 먹었다, 정육식당 이엿는데 그렇게 먹고도 또 밥인 탄수화물이 생각이나서

마침 맛잇는 반찬이 있어서 밥 한공기도 뚝딱 비웠다. 오징어젓갈이 너무 맛잇어서 그랬다.

흰쌀밥에 오징어젓 하나 올려놓고 먹는다. 고기로 배를 채웟지만 이렇게 또 먹으니 새로 식사를 하는 기분.

고기는 고기대로 밥은 밥대로 다 맛있게 먹었다. 둘다 너무 맛잇어. 이러니 탄수화물을 끓을 수 없는거 같다.

정육식당이라 고기도 저렴하게 먹고 , 고기종류가 굉장히 많아서 소고기 , 돼지고기 할것 없이 맛잇는 부위들로 골라서 불판에 맛있게 구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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