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댕이의하루

제육에 밥을 먹었다.

수댕이나지 2020. 9. 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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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정말 오랜만에 먹은 제육볶음! 고기가 먹고 싶은데 집에서 구워먹기는 냄새가 많이 나니깐. 제육을 해먹자 싶어서 제육볶음을 집에서 직접 해먹었다. 양파랑 고추도 넣어서 제 입맛에 맞게 조리에 이것저것 감미했다.

비주얼은 어떨지 몰라도 맛은 좋앗다, 무엇보다 비주얼보다 중요한건 맛이니까, 직접 먹어보면 아는거 같다.

적당히 기름지고 양념맛이 잘 가미된 제육볶음의 맛! 밥 반찬으로 너무나도 좋다. 김치랑 같이 먹어도 앗잇고 난깻잎이랑 싸서 같이 먹엇다.

여기에는 양파를 듬뿍 넣어야지 맛있다, 양파도 새로 썰어서 넣어주고 청량고추도 썰어서 넣어 주었다. 이렇게 매콤하고 간이 젤 들어간 제육볶음에다가 맛있게 집밥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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