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댕이의놀이 35

부리형 마스크 구매했다.

요즘 여러개의 브랜드 마스ㅡ를 써보고 생김새도 다양한 마스크를 쓰다보니 편하고 좋은 마스크와 그러지 않은 마스크가 구분이 된다. 덴탈 마스크를 여름 한 동안 사용을 하다가 요즘에는 부리형 마스크가 편해서 그런 마스크를 많이 구매해서 사용을 하고 있다. 황사ㅡ 방역용 마스크로 나온 마스크! 저렴하기도 하고 부리형이라서 gs홈쇼핑 쇼핑몰에서 구매를 해보았다.개당 칠백원대로 아주 저렴했다 사실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기대를 안 했지만 직접 사용해보니 부리형이라 숨 쉬기도 편하고 일단 입술에 마스크가 닿지 않아서 좋다. 이렇게 30개 세트에 3만원이 안되는 저렴한 가격의 마스크! 친구에게도 알려 주었더니 친구도 좋다며 구매를 했다. 요즘 800원 미만으로도 좋은 마스크를 많이 살 수 있는거 같다 , 그 대신에 많..

수댕이의놀이 2021.12.22

당근 생으로 먹기.

요즘 흙당근이 너무 맛있다. 인터넷으로 작은거 한박스를 주문해서 생식처럼 걍 식탁위에 올려놓고 수시로 생당근을 먹어주고 있다. 당근에 달달한 맛이 좋다! 물론 건강에도 좋으니 안먹어줄 이야가 없는거 같다. 제주에서 올라온 흙당근~ 흙당근이 아니면 보통은 수입산 당근이기때문에 꼭 흙당근으로 사야 한다. 중국산은 절대로 믿을 수가 없다. 거기에 무슨 이상한 약품처리를 했을거 같기도 하다는 생각도 들고. 그래서 꼭 마트에가도 흙당근으로 구매를 한다. 밥 먹을떄도 하나씩 먹고ㅡ 간식이 생각이 나거나 입이 심심할떄도 한개씩 물고 먹는다 ㅎㅎㅎ 당근은 먹을수록 맛있고 질리지도 않고 건강에도 굉장히 좋아서 자주자주 많이 먹어야겠다.

수댕이의놀이 2021.12.01

부산 송정해수욕장 스타벅스.

부산에 놀러갔을때 바다가 보이는 카페를 가고 싶어서 송정해수욕장 스타벅스로 갔다 평일이라 조용하고 한가해서 좋았다. 얼마전 가보니 스타벅스가 건물을 옆건물로 이전을 했다. 그런데 뷰는 이전에 있던곳이 더 좋다! 아메리카노랑 케익을 하나 주문을 했다.달달한 초코케이ㅣ크를 주문하고는 시원한 아메리카노랑 같이 먹기도 했다. 둘이 너무다 궁합이 좋고 잘 어울린다. 진한 커피와 달달한 케이크의 만남의조합! 머나먼 바다 바라보면서 커피와 디저트를 먹는 이런 순간이 가장 행복했다. 이런게 바로 소확행인거 같다. 부산 가면 자주갔던 송정해수욕장의 스타벅스 리뷰 였습니다.

수댕이의놀이 2021.11.30

조카가 그린 그림!

조카의 작품 세계를 엿 보았다. 그림을 그리면서 설명을 있는대로 하는데 ㅋㅋ 무슨 그림인지 봐도 잘 모르겠으나 조카는 꾀나 그려놓고 뿌듯한 모양인거 같다. 색도 여러가지 돌아가면서 , 남자 아이라 그렇게 그림 그리고 잘 졸지 않지만 이날은 무슨 일인지 ㅎㅎ 먼저 그림을 그리면서 논다며 놀기 시작 하였다. 역시나 그림 그릴때에도 말이 많았다. 어찌 저찌 스토리가 있는 그림 이였다. 기념으로 한번 찍어 놓았다. 이렇게 기록으로 남여야지. 그리고 티 스토리에도 올려서 영원히 간직해야지 그런생각을 해보았다. 나무를 그런거 같긴한데 어떤 그림인지 물어도 다른 소리만 하는 조카 ㅋㅋㅋ 그래도 이렇게 그림그리기 놀이도 하면서 놀줄 아는 아이. 이쁘고 기특하다. 다음에는 나도 같이 그림을 그려 주어야 하겠다.

수댕이의놀이 2020.11.05

꼬깔콘 고소한맛.

가끔 이 맛이 생각이 나서 먹는 고소한맛 꼬깔코느 예전에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이 과자를 많이도 먹어왓다. 술을 많이 마셔쓸때에는 술 안주로 자주 먹었고 요즘에는 과자가 너무 먹고 싶을때! 고소한 뭔가가 먹고 싶을때 이 과자가 생각이 나서 먹고는 한다. 꼬칼콘도 여러가지 맛이 잇는데, 난 특히나 고소한맛을 좋아한다. 군옥수수맛도 있고 이번에 보니까 멘소샤 맛도 새로 나왓더라, 그 외에도 여러가지 맛이 있다. 군옥수수맛의 꼬깔콘도 너무나 좋아한다. 그런데 난 이것 오리지널 맛이 가장 좋아한다. 먹고 또 먹고 한 봉지를 다 먹기도 한다. 입이 심심하거나 과자가 미친듯이 먹고 싶을대 먹는 고소한맛 꼬깔콘은 나에게 익숙한 과자이다. 먹을떄마다 맛있어라는 감탄을 연발하면서 먹는 그런 나에게인생 과자 이다.

수댕이의놀이 2020.10.14

오랜만에 빵빠레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추억의 아이스크림하면 생각이 나는것, 바로 빵빠레 아이스크림이다. 요즘에는 초당두부 맛으로 이렇게 새로 나왔다. 새로나온 신제품 이기에 한번 먹어 보았다. 이것 말고 2가지 종류가 있는데 비주얼이 이게 더 좋고 맛있어 보여서 이걸로 선택을 하였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아이스크림, 예전에 이렇게 콘 형태로 된 아이스크림만 먹었다. 요즘에는 가끔 하드도 먹기도 하지만! 다시 추억의 아이스크림으로 빵빠레로 먹어 본다. 오랜만에 먹는건 뭐든 맛있다. 편의점에서 2개를 ㅎ사면 1개를 서비스로 주는 행사를 하고 있다. 그래서 일반 슈퍼 보다는 편의점에서 사는게 약 30프로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해서 먹을 수 있다. 빵빠레 추억의 맛있는 아이스크림 먹은 후기 였습니다.

수댕이의놀이 2020.10.03

호떡을 아침으로 먹었다.

얼마전에 아침으로 간단하게 아침을 호떡으로 먹었다! 여름이니 밖에서 파는 호떡은 아니고 마트에서 빵처럼 나오는 호떡을 먹어 주었다.달달하니 맛도 좋다! 기본으로 2~3개 정도는 먹게 되는거 같다. 아침에 공복에 먹으니 커피 말고 우유랑 함께 간단하게 아침으로 먹었다. 작은 미니 호떡 사이즈이다. 이런건 사실 자제를 안하면 5개도 먹을 수 잇는거 같다! 그 동안 참고 참아서 3개정도만 겨우 먹어 주었다. 더 먹고 싶어도 어느정도 이제는 참을성이 생겼다. 평생 이렇게 먹고 살아야하나...싶은 생각도 들지만 나에게는 목표가 잇으니!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주니 조금 탔다. 살짝 탄맛나는것도 맛있어 ㅎㅎㅎ 이렇게 아침을 간단하고도 맛있게 잘 해결을 했다. 가끔은 이런 호떡을 먹는 아침도 괜찮다!

수댕이의놀이 2020.09.26

짜빠치킨 처음 먹어 보았다.

오즘 핫한 치킨이 있는데! 바로 짜바치킨이라는거 ㅎㅎㅎ 어찌 이런생각을 했는지! 딱 아이들이 좋아할만한맛!특히 자장면 좋아하는 우리 조카는 이거 너무나도맛있다고 함....60계에서 나오는 짜빠치킨 저도 시식 해보았습니다. 너무도 귀엽게 중앙에 삶은 계란이 하나 들어 있고요! 다른 일반 치킨들도 어른들이 먹을거라 함께 주문 했습니다. 아이들은 모두 짜빠치킨에 빠져서 맛있다며 그런 말을 연발을 하면서 그 많은 양을 다 먹더라고요! 저도 2어개 정도 맛맘 보았습니다. 맛을 보니 왜 핫한지 알겠더라고요 ㅎㅎ 60계에서 열일 한듯! 기발한 아이디어로 맛있는 새로운 치킨이 탄생 했었요, 교촌치킨 다음으로 혁명 ㅋㅋ간장 치킨 그다음이 짜빠치킨인거 같아요!

수댕이의놀이 2020.09.14

조카 축구놀이.

조카랑 함께 놀아주기~ 가평집에 내려갓을때 심심해 하는 조카를 데리고 동내 면사무소로 갔다. 면사무소 바로 앞에는 아주 큰 운동장이 2개나있다. 그 중 하나는 축구장이 있다. 축구장에서 이것저것 하면서 조카는 뛰어 놀 수 있었다. 조카는 뛰어 노는걸 좋아한다. 공이 공중에 올라간게 찍힘 ㅋㅋㅋ 신나게 1시간정도 공을 가지고 혼자 축구장에서재미있게 조카가 놀았다. 나도 그 주변에 앉아서 경치도 바라보고 핸드폰도 확인하고 이것저것 하면서 놀았다. 시간이 참으로 잘 가드라고. 날도 그렇게 많이 덥지 않아서 어느정도 밖에서 뛰고 놀 수 있었던거 같다! 이렇게 밖에서 시간을 보내니 안에서 보내는것보다 시간이 더 잘가고 좋았다. 밖에서 공기도 마시면서 시간보내니 여유스럽고 하루가 빨리 지나갔다.

수댕이의놀이 2020.09.07

여름이는 콩물이지.

내가 여름에 즐겨 마시는것 중에서 하나! 바로 국산콩으로 진하고 깔끔하게 내린 콩국물이다! 시중에 매장이나 마트에서도 판매를 많이 하지만 난 직접 집에서 내린게 가장 맛있다, 다른 경우에는 국수 삶아서 콩국수로 해먹기도 한다. 콩국수도 여름에 먹으면 보양식이 된다. 큰 컵에 가득 달라서 오늘 공복에 한잔 마셔 주었다. 이렇게 집에 콩물이 있을때에는 다른거 아침으로 안 먹고 콩물을 대신으로 아침을 먹곤 한다. 그럼 속도 편하고 든든하고. 아침에 이렇게 식물성으로 단백질 섭취해주는게 좋으니깐. 콩물 큰 컵으로 하나 다 비우고 ! 아 배불러! 든든하다~ 그런 생각이 들었다. 잣도 조금 들어가서 고소함이 두배였다. 호두 넣어도 정말 고소한 콩물이지. 아 저녁에 콩국수 먹고 싶어진다.

수댕이의놀이 2020.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