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댕이가 바라보는 세장

가평에 내려갔는데 저녁으로 유명한 회전 오리구이집을 방문했다. 여기 말고 다른 오리집이 더욱 맛있기는 한데 앉아서 시원한 곳에서 편하게 먹자고 회전 오리구이집을 간것이다. 불이 쎈 숯불에 기름이 쫙 빠지면서 맛있는 오리가 고지로 돌아가면서 구워진다. 꼬지형태라 굽기도 편하고 먹을때도 조각으로 되어 잇어서 먹기도 편하다. 같이 곁들임 밑반찬과 같이 먹어 준다. 여기 김치를 굉장히 맛있게 잘 먹었다. 화력이 좋으니까 금방 금방 맛있게 기름기도 잘 빠지면서 오리고기가 잘 구워졌다. 나중에는 잔치국수도 주문했는데 여기 잔치국수도 맛있었다. 아빠는 별로 안드시고 우리 조카 꼬멩이가 가장 많이 먹었다. 나도 다이어트 중이라서 오리고기만 조금 먹고 아에 잔치국수는 먹지 않았다. 오리고기만 먹어도 든든하고 몸에 좋은 ..

여름에 먹으면 좋은 메뉴 중에서는 바로 여러가지 중에서 꼽는다면 나는 바로 묵사발을 고르게따. 여름이면 몸에서 그렇게 떙기고 생각나는 묵사발이라는 메뉴, 도토리묵으로 시원한 육수 넣어서 후루룩 먹어주면 너무나도 맛있고 한끼 밥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고. 그렇게 가볍게 먹기 좋은 묵사발 메뉴. 시원한 오이채가 들어가 있어서 여름에 별미 중에서도 별미인거 같다! 먹을수록 속은 든든하고 더부륵하지 않고 속이 참 편하다. 먹고나면.그래서 내가 이런점 떄문에 묵사발을 좋아하는거 같다. 묵사발에 올라간 살얼음은 더욱더 육수를 시원하게 해주고 ㅎㅎ깨소금이 너무나도 고ㅗ하다! 시원한 김칫국이 속을 시원하게 해준다. 답답한 내 속을 뻥 뚫어주는듯한 기분까지도 들었다. 이렇게 오늘도 나는 묵사발을 맛있게 먹어 주었다. 다음..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하나 크로와상도 주문을 했다. 커피만 먹기에는 뭔가 허전하고 밥을 먹고 난 이후라 달달한 디저트가 생각이 나서 이다. 크로와상 말고 스콘을 주문하로 싶었지만 이 카페에는 스콘 메뉴가 없었다. 스콘말고 크로와상도 따뜻해서 맛있게 잘 먹었다. 조카는 아이스크림을 먹고 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고 크로와상은 나눠서 같이 먹었다. 3가지가 너무나도 꿀 조합이였다. 이것저것 여러 가페 가 보았지만 여기 크로와상 너무나도맛있었다. 직접 빵을 만드는거 같아서 그렇게 맛있다 싶은 생각도 들었다. 커피를 주문하면 이거 하나 주나보다 초코볼 같은거 ㅎㅎ쓰디쓴 커피 한입 먹고 달달한거 입에 넣어주면 좋지! 아 만족 스러워 ㅎㅎ 이카페 가까우면 집에서 멀지만, 가까우면 자주 가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개포역 근처에 시장이 하나 있다, 이곳에 유명한 떡볶이집도 있고 나는 이날 면이 땡겨서 칼국수를 먹어보기로. 시장 입구 들어가는길에 있었던 개포동 손 칼국수, 겉에서 보았을때에도 굉장히 영업을 오래 한거 같은 스멜~ 그래서 왠지 맛집일거 같아서 무조건 들어가보기. 칼국수를 먹으러 들어 왔으니 수제비가 되니 수제비로 주문해 보았다. 김치는 그냥 쏘쏘~ 이런 칼국수집에 오면 김치에 대한 기대감이 있는데 이날은 별루였다. 그래도 손수 만든 김치를 내어 주시는게 어딜까 싶다는 생각도 해본다. 수제비의 쫄깃한 식감 너무 좋다~ 그리고 후식으로 커피도 한잔 마셨다. 그러나 재방문 의사는 없다...그닥이다. 차라리 개포동 시장에 떡볶이집에 더욱더 맛있다. 물론 따로 먹는 테이블이 준비가 안되어서 서서 먹어야 하는 번..

나이가 들수록 몸에서 여성호르몬이 줄어 든다. 그러면 이걸 무엇이든 보충을 해줘야 하는데 운동이 좋다고 하고, 그래서 이미 운동은 하고 있고 식품으로도 뭔가 섭취할것이 없나해서 요즘 섭류 콜라겐 젤리를 먹고 있다. 이 안에는 석류가 1개 이상 들어가 있다고 하더라. 유기농 석류라는 이 제품, 예전에 먹었던 제품과 비교를 하면 뭔가 더 시큼한 맛이 났다! 유기농이라 그런가 ㅎㅎ 시큼한게 몸에는 더 좋겠지라는 생각을 해본다. 하루에 1포씩 꾸준히 먹고 있따. 가격은 비싸도 석류를 과일로 그대로 1개씩 먹는게 쉽지 않은 일이라 이렇게간단하게 나와주니 사먹는 사람 입장에서는 너무도 간단하고 편하고 또 그러니까 꾸준히 먹을 수 있어서 좋은거 같다.

속초에 여행을 간다면 꼭 들려줘야 하는 속초 중앙시장! 주차부터 너무 힘들고 사람도 많지만 다양한 먹거리들이 많아서 꼭 들려줄 수 밖에 없는것, 이번에 닭강정 사러 갔다가 마늘빵 달인에 나온 곳도 지나가는길에 있어서 보았다. 마늘향이 진해서 꼭 한번 맛보고 싶었다. 그리고 생할의달인에 나왔다고 하면 꼭 한번 맛보고 싶으니까~ 시장이라 그런지 가격도 높은편은 아님.이날은 다행히 평일 오전에 와서 사람이 많이 없었고 줄도 없었다. 그래서 바로 마늘빵을 겟 할 수 있었다. 실제로 먹어보니....바게트에 마늘향이 생각보다 강했다. 여러곳의 마늘빵을 먹어봤지만 나름 괜찮았다. 내가 마늘빵을 맛있게 먹었던곳은 파주의 출렁다리에 있는 카페였다. 올 여름에 여름휴가때 그곳에를 갔는데 거기 뷰도 좋고 마늘빵이 참 맛있더..

갑자기 점심 시간에 치킨이 먹고 싶다는 동생,그래서 노랑통닭에서 순살로 주문해 보앗다. 여름에 영업을 하는 치킨집이 그렇게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노랑통닭의 순살 치킨은 처음 먹어보는 거였다. 여기 바삭한 치킨으로 유명하고 기름도 꺠끗하고 가마솥에 조리를 한다. 노랑 치킨옷이 너무나도 먹음직 스러웠다. 치즈볼도 하나 같이 주문했다. 요즘은 치킨 주문할때 다들 치즈볼 하나씩 주문하는거 같다. 치킨집마다ㅏ 치즈볼 메뉴들이 다 있긴 있더라. 노랑 통닭에서도 그래서 치즈볼을 주문했지. 순살 사이에 있는 치즈볼, 치킨을 먹기 전에 먼저 치즈볼을 먼저 먹어 보았다. ㅂ삭하니~ 가마솥에 한거라 더 바삭한듯 했다. 예전에는 다 치킨을 가마솥에 했으니깐. 동생도 조카도 다 여기 치킨이 맛있다고 했다. 노랑통닭 순살 자주..

요즘 내가 꾸준히 먹고 있는 영양제들...여러가지가 잇는데 그 중에서도 오늘 소개할것은 바로 아르기닌! 둥동하면서 챙겨먹으면 좋은 영양제라고해서 꼭 필수로 챙겨서 먹거 있습니다.이걸 운동 중에 챙겨먹으면 근육 강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합니다. 또 내가 운동중에 챙겨먹는 영양제가 있는데 바로 오메가 3인데 ㅋㅋㅋ 이건 운동 하기 전에도 챙겨 먹었던 영양제 입니다. 보통 생선으로 섭취를 해주는 오메가는 생선으로 음식물로 섭취 하기가 나름 힘드니 이렇게 보충제로 챙겨 먹으면 좋다고 하네요. 활력증진에 도움이 되는 ! 간편하게 하루에 3알씩 꼭 섭취를 해주고 있어요 ㅎㅎ 균형잡힌 몸에 영양이나 제대로 호르몬의 변화를 위채서 이런 영양제 꾸준히 잘 챙겨 먹읍니다!

오랜만에 군만두가 먹고 싶어서 군처 군만두 맛집인 락원에 들려서 군만두를 포장해왔다. 식당에서 먹기 힘드니 여러사람이 있으니 먹기는 그렇고 집으로 포장해서 왔다. 바삭하게 튀겨진 군만두를 보면서 군침이 들었다. 이렇게 포장해서 왔는데 3개는 먹은거 같다. 오랜만에 먹으니 더욱더 맛있게만 느껴졌다. 그래서 기름지고 느끼해도 3개씩이나 먹을 수 잇었던거 같다. 나중에 만두에다가 라면이랑 같이 먹어도 맛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도 따로 포장해서 군만두랑 라면 끓여서 먹어야지라며 생각을 했다. 속인 꽉찬 락원에 군만두, 여기 이거 말도고 만두전골도 맛있다. 가끔 생각나는 이곳의 군만두, 다음에는 전골을 먹으러 가야겠다. 전골은 포장말고 집에서 먹는것보다 매장에서 먹는게 맛있으니! 락원의 맛있는 군만두, 먹..

너무나도 좋아하고 맛있게 먹는 과자를 꼽으라면 한치의 망설임 없이 나는 구운양파를 뽑는다. 파는곳도 많지 않고 이거 파는 편의점도 많지 않다. 지난번에 3곳의 편의점을 들려서 겨우 구매를 했다. 자주 없으ㄴ까 보이면 어느정도 많이 구매를 해놓는다. 양파맛이 진해서 더욱 맛있다.그냥 먹어도 맛있고 맥주 안주로는 더 좋고! 그래서 구운양파가 내 최야 과자로 뽑는다. 요즘 누가 과자 사다줄까 물으면 당연히 구운양파라고 대답을 한다. 그 정도로 좋아한다. 지금도 글을 쓰면서 구운양파를 먹고 있다. 매일은 못 먹지만 일주일에 2~3번정도는생각이 나는 그런 나의 최야 과자인 구운양파! 집에 사다 놓은게 다 먹어서 곧 다시 사러 가야할거 같다. 이거 파는 편의점을 또 찾아 헤메야 할듯 하기도 하다.